✨ KB부동산과 함께 보는 2025년 4월 첫째 주 아파트 시장! ✨
과천 질주! 서울은 숨 고르기? 상세 분석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부동산 궁금증 해결사, KB부동산입니다. 😊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첫째 주(2025년 4월 7일 기준), 우리 아파트 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깜짝 놀랄 만한 소식도 있고, 꾸준한 흐름을 이어가는 곳도 있는데요.
저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 아파트 시장 동향을 아주 쉽고 자세하게!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해요!
핵심만 쏙쏙 뽑아 정리했으니, 편안하게 따라오세요! 😉
📌 4월 1주 아파트 시장, 핵심 요약 먼저 보기!
이번 주 시장의 가장 큰 특징들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 🔥 과천의 약진! 무려 0.74% 상승하며 강남 3구를 제치고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어요! 정말 대단하죠?
- 전국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00%로 보합을 유지했어요. 큰 움직임은 없었네요.
- 서울 매매가격은 0.15% 상승하며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다만,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조금 줄어들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 경기 매매가격도 0.00%로 보합 전환! 길었던 하락세를 멈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 인천 매매가격은 -0.02%로 소폭 하락했어요.
- 📈 전세 시장은 전국적으로 0.01% 상승하며 6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은 0.03% 상승!
- 📉 서울 매수심리는 지수상으로는 여전히 100 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상태지만, 이는 실질적으로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Buyer's Market)'임을 의미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 보합 속 지역별 온도차는 여전!
📊 전국 및 수도권 동향: 제자리걸음 속 미묘한 변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0.00% 변동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어요.
작년 11월부터 이어지던 하락세를 멈추고 3월 중순 반등하는 듯했으나, 다시 숨을 고르는 모습입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0.04% 상승했습니다.
서울과 경기가 각각 0.15%, 0.00%를 기록한 반면, 인천은 -0.02% 하락하며 지역별 차이를 보였죠.
'보합'은 가격이나 시세가 변동 없이 이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상태를 말해요. 즉,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0%' 변동을 의미합니다.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거나 특별한 방향성 없이 안정(?)되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죠.
🏙️ 5개 광역시 및 기타 지방: 하락세 지속, 울산만 '나 홀로 상승'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0.06%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중 울산만이 0.02% 상승하며 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어요!
다른 광역시들은 아쉽게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 📉 부산 -0.08%
- 📉 대구 -0.06%
- 📉 광주 -0.07%
- 📉 대전 -0.04%
세종시는 지난주 잠시 보합(0.00%)을 기록했지만, 이번 주 다시 -0.02%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로, 지난주보다는 하락폭이 살짝 줄어들었어요.
전북(+0.02%)만이 유일하게 상승했고, 충북(0.00%)은 보합,
강원(-0.01%), 충남(-0.03%), 전남(-0.02%), 경북(-0.03%), 경남(-0.04%) 등 대부분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11주 연속 상승! 그러나 상승폭은 둔화 🤔
📈 11주 상승 행진, 하지만 속도는 '조금씩 천천히'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15% 상승하며, 1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짝짝짝! 👏
지난 1월 첫째 주 보합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최근 3주 연속 상승폭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가파르게 오르던 열기가 살짝 식으면서 숨을 고르는 국면으로 접어든 것 같네요. (3월 10일 0.26% → 3월 17일 0.29% → 3월 24일 0.22% → 3월 31일 0.17% → 4월 7일 0.15%)
🥇 양천구, 강남 3구 강세 여전! 재건축 기대감 솔솔~
서울 내에서도 지역별 온도 차는 뚜렷했습니다.
이번 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바로 양천구(+0.54%)입니다!
그 뒤를 이어 전통의 강자 강남구(+0.41%), 서초구(+0.35%)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종로구(+0.29%), 영등포구(+0.24%) 등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양천구와 영등포구는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어요!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강남구는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정부가 지정하는 구역이에요. 이 구역 안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아파트의 경우 대지지분)를 거래하려면 반드시 해당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허가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투자 목적의 거래가 위축될 수밖에 없죠.
지난 4월 3일, 서울시는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주요 재건축 단지가 포함된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내년(2026년) 4월 26일까지 1년 더 연장했어요. 이 점 참고하세요!
반면, 금천구(-0.03%), 도봉구(-0.03%), 중랑구(-0.01%), 성북구(-0.01%) 등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경기·인천 매매시장: 과천의 '역대급' 상승! 경기는 하락 멈춤!
🏆 과천, 0.74% 폭등하며 전국 1위 등극!
이번 주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곳은 단연 과천시였습니다!
무려 0.74%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어요!
재건축 사업과 이주가 진행 중인 단지들이 가격 상승을 이끌면서, 2주 연속 상승폭을 키우는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15주 만에 하락 멈추고 '보합' 전환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드디어 0.00%를 기록하며 보합으로 돌아섰습니다!
작년 12월 둘째 주 이후 무려 15주 동안 이어졌던 하락세를 멈췄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최근 변동률 추이를 보면 하락폭이 점차 줄어들다 이번 주 0.00%에 도달했습니다.
과천 외에도 성남시 분당구(+0.14%), 성남시 수정구(+0.07%), 안양시 동안구(+0.06%) 등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용인시 처인구(-0.10%), 안산시 상록구(-0.08%), 평택시(-0.07%), 오산시(-0.07%) 등은 하락했습니다.
인천, 소폭 하락세 지속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습니다.
계양구(+0.01%), 동구(+0.01%), 부평구(+0.01%)는 소폭 상승했고, 중구(0.00%)는 보합,
남동구(-0.04%), 미추홀구(-0.02%), 서구(-0.04%), 연수구(-0.01%)는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 전국 아파트 전세시장: 6주 연속 상승! 수도권 강세 여전
📈 전국 전세시장 동향: 꾸준한 상승 흐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1% 상승하며,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1월에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지만, 3월 들어서는 매주 꾸준히 0.01%씩 오르고 있는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수도권 전세시장: 서울·경기·인천 모두 상승!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0.05%), 경기(+0.02%), 인천(+0.01%)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 5개 광역시 및 기타 지방: 보합 속 혼조세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 전세가격은 평균 0.00%로, 5주 연속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지역별로는 차이가 있었는데요.
- 📈 울산(+0.13%) - 상승폭이 꽤 크네요!
- 📈 부산(+0.01%)
- ↔️ 광주(0.00%) - 보합
- 📉 대구(-0.05%)
- 📉 대전(-0.06%)
광역시 이외 기타 지방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0.02%로 집계되었습니다.
충북(+0.03%)만이 유일하게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강원(-0.01%), 충남(-0.05%), 전북(-0.01%), 전남(-0.01%), 경북(-0.02%), 경남(-0.01%) 등은 하락했습니다.
서울 전세시장: 9주 연속 상승! 상승폭은 살짝 주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이번 주 0.05% 상승하며,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2월 첫째 주 보합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요.
다만, 이번 주 상승률은 지난주(0.07%)보다 소폭 감소하며 상승세가 약간 누그러진 모습입니다.
봄 이사철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학군지나 역세권, 신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주 서울에서는 구별로 다음과 같은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 🥇 중구(+0.20%) - 가장 높은 상승률!
- 🥇 송파구(+0.20%) - 중구와 공동 1위!
- 📈 양천구(+0.16%)
- 📈 강동구(+0.11%)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반면,
- 📉 성북구(-0.13%) - 하락폭 가장 큼
- 📉 금천구(-0.06%)
- 📉 노원구(-0.02%)
등은 하락했습니다.
경기·인천 전세시장: 경기는 11주 상승! 과천은 전세도 '핫'!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상승하며 11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매매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과천시는 전세가격도 0.25% 오르며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양주시(+0.33%)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수원시 영통구(+0.14%), 의왕시(+0.14%) 등도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동두천시(-0.19%), 안산시 상록구(-0.13%), 광명시(-0.09%) 등은 하락했습니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소폭 상승했습니다.
부평구(+0.10%)가 눈에 띄게 상승했고, 계양구(+0.03%), 남동구(+0.02%)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동구(0.00%), 연수구(0.00%), 중구(0.00%)는 보합,
미추홀구(-0.04%), 서구(-0.05%)는 하락했습니다.
💬 부동산 심리 읽기: 매수우위지수 분석 (실질적 '매수자 우위' 상황!)
📉 서울 매수심리: 지수는 낮지만, 매수자에겐 '유리한' 신호!
KB 매수우위지수는 0~200 사이 숫자로, 시장에 '살 사람'과 '팔 사람' 중 누가 더 많은지를 **응답 비율로** 보여주는 지표예요.
✅ **지수가 100 미만 (현재 상황!)**: KB 정의상으로는 '매도자'(팔 사람)가 많다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 **이것이 실제 시장에서는?**: 팔려는 사람이 살려는 사람보다 많으니, 매물이 쌓이고 경쟁이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매수자(살 사람)가 협상하기 더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을 흔히 '매수자 우위 시장 (Buyer's Market)'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현재 지수가 100 미만인 것은 집을 사려는 분들께는 오히려 유리한 환경일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님의 말씀이 바로 이 점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이번 주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52.1입니다.
지난주(53.1)보다 1.0포인트 하락했는데요. 이처럼 지수가 100보다 현저히 낮다는 것은 시장에 매물이 많고 매수세는 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지표상으로는 '매도자 수가 많음'을 나타내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지금이 매수자에게는 가격을 협상하거나 좋은 조건의 매물을 찾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기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4주 연속 '매수자 많음' 응답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이러한 매수자에게 유리한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 전국 및 다른 지역도 '매수자에게 유리한' 상황 지속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9.1로, 역시 100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집을 팔려는 사람은 많은데 사려는 사람은 적은, 실질적인 '매수자 우위 (Buyer's Market)'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른 주요 지역들의 매수우위지수 역시 모두 낮게 나타나, 매수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매물을 비교하며 신중하게 접근하기 좋은 환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경기: 27.2
- 인천: 24.7
- 울산: 22.7
- 대전: 18.7
- 대구: 14.5
- 부산: 11.8
- 광주: 10.2
이처럼 낮은 지수는 매도자들이 매물을 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즉 매수자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는 시장 분위기를 반영합니다.
🔍 현장 목소리: 지역별 생생 시황 (2025.4.7. 기준)
숫자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분위기를 몇 군데 살짝 엿볼까요?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 상승세 여전해요. 매물이 워낙 귀해서,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껑충 뛰는 분위기예요. 찾는 사람은 있는데 팔려는 사람이 없으니..." (※ 일부 인기 단지는 예외적으로 매도자 우위(Seller's Market)일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입주 물량이 많아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신검단 중앙역 풍경채 등등... 그래서인지 매수자들이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해요. 급매물 아니면 거래가 잘 안 돼요." (※ 전형적인 매수자 우위(Buyer's Market) 상황을 보여줍니다.)
"노량진 재개발 이주 수요 때문에 전세 물건이 많지는 않아요. 나와도 수리가 잘 된 집 위주로만 거래가 되는 편이고요. 전세가도 조금씩 오르는 추세예요." (※ 전세 시장은 매매와 다른 양상)
"전세 매물이 정말 없어요. 신정동이나 야음동처럼 선호도 높은 지역 위주로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요즘은 집 사기보다는 전세로 살려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전세 시장은 매매와 다른 양상)
💡 최종 정리 및 전망
자, 2025년 4월 첫째 주 아파트 시장 동향을 쭉 훑어봤습니다! 어떠셨나요? 😊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 전국 매매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지역별 온도차는 컸어요.
- 🚀 과천이 재건축 호재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 📈 서울은 11주 연속 상승했지만, 그 기세는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 🔑 전세시장은 전국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 매매 심리는 KB 매수우위지수가 100 미만으로 나타나, 시장에 매물이 많고 매수세는 약한, 실질적으로 '매수자에게 유리한(Buyer's Market)'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 시장은 매매 시장의 지역별 차별화와 전세 시장의 안정적인 상승세, 그리고 전반적으로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 환경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계속해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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